방송/연예

먼저 '계약 종료' 언급한 '파격' 걸그룹 멤버

2024-08-05 12:16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먼저 '계약 종료'를 언급하며 논란이 발생했다.

 

(여자)아이들은 8월 3일과 4일에 서울 송파구의 케이스포돔에서 월드투어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멤버별 솔로 무대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중에서도 소연이 자신의 솔로 무대에서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래핑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다.

 

(여자)아이들의 계약 기간은 월드투어를 마친 후 논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논의 때 재계약이 진행되어야만 이후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