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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이혼 2년 만 ‘전처’와 극적 재회.."모든 게 내 탓"

2024-08-07 14:12

정재용이 이혼 2년 만에 전처 이선아와 극적 재회를 시도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의 ‘아빠는 꽃중년’ 16회에서 52세의 정재용이 19세 연하의 전처와의 만남을 제안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정재용은 50세에 이혼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자격지심으로 이혼을 강요한 뒤, 딸 연지를 만나지 못해 고민해 왔다. 

 

가수 박선주와의 상담 후, 정재용은 전처와의 재회를 결심했다. 정재용은 전처를 만나기 위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꽃단장’을 하고, 소속사 대표의 도움을 받아 만남 장소로 향한다. 그는 이혼 전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딸에게는 예쁜 옷과 꽃다발을 준비했다. 

 

정재용은 전처와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김구라와 김용건은 그의 상황에 공감하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