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폐막일을 맞이하며 한국 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올림픽은 27일 파리의 야외 개회식으로 시작해 12일 폐막했다. 

 

한국은 이날까지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기록했다. 

 

특히 근대5종의 성승민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역도에서 박혜정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박혜정은 한국 역도에서 8년 만의 메달을 획득하며 12년 만에 여자 최중량급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양궁은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달성했고, 사격과 배드민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전반적으로 한국은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올리며 만족스러운 대회를 마무리했다.